플라이닥터, 국내 유전자 테크 1위 ‘제노플랜’ 총판사업자 선정

(주)플라이닥터(이동진 대표, 이하 플라이닥터)가 아시아 유전체 테크 1위 Genoplan Inc.(김성식 대표, 이하 제노플랜)의 국내 의료 유전자검사 활성화를 위한 총판사업자로 최근 선정됐다. 

제노플랜은 2023년 6월 국내 시장에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하여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irect-To-Consumer, DTC) 유전자 검사 방식과 더불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전자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있는 유전체 전문기업이다. 

플라이닥터는 국내 유명 검진센터들의 예약 대행 서비스 ‘플라이닥터 검진’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의약품 유통 능력과 의약품 유통 솔루션 및 병원 전용 모바일앱 ‘나의건강’ 솔루션을 보유하는 등 시장 확장 우수성이 인정돼 선정됐다. 앞으로 제노플랜 모든  상품은 플라이닥터를 통해 국내 시장에 보급될 예정이다. 

플라이닥터를 통해 보급될 유전자검사 서비스는 환자 유전적 질환 위험도를 참고해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번 총판사업자 선정과 함께 양 사는 보다 세부적인 유전자 검사 상품을 공동 개발 및 보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제노플랜 유전자검사 도입 및 기타문의는 플라이닥터 카카오채널 및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약업신문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3&nid=294404)